자기직무 충실한 라이온상 정립

“회원간의 친목과 봉사정신으로 오직 라이온이즘을 통한 지역사회와 내실 있는 클럽운영체계에 힘쓸 방침입니다. 자기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근면 성실하게 힘써 사회에 봉사할 계획으로 올 주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는 6월29일 취임식을 앞두고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F 지구 금왕라이온스 클럽 신임 이창영 회장. 금왕 라이온스 클럽 역대회장들이 이끌어온 전통을 이어받아 타 클럽보다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이창영 신임회장은“남을 비판하기보다는 칭찬하여 인간다운 삶의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회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하는 가운데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이회장은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는 봉사의 생각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겨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다 나은 라이온스 이상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계획”라고 말했다.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맡은바 소임에 성실히 임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신임 이창영 회장은 금왕라이온스 클럽에 지난97년 10월에 입회, 부인 민순희(또와분식운영)씨와의 사이에서 자녀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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