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총회 개최...​​​​​​​금왕.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기금.경로당 지원금도 전달

삼왕새마을금고 제41차 총회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제41차 총회 모습.
▲서성호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서성호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삼왕새마을금고가 함께 또같이, 최고를 향한 발걸음 힘차게 내딛었다.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서성호)가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월 18일(토) 삼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왕새마을금고 총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부의장, 김영호.최용락.송춘홍 음성군의원, 신정훈 삼성면장,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 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강성근 금왕이장협의회장, 이용근 삼성이장협의회장, 이진의 금왕주민자치회장, 남흥식 삼성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금왕.삼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김효열 중부4군새마을금고협의회장과 읍면 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한 삼왕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성군수상(하금선),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김상오), △새마을금고충북본부장상(안인혁), △감사패(강홍선.김명기.김옥자.이관수), △우수직원상(서정은.김지혜) 수상에 이어, △금왕.삼성면장학회 장학기금(200만 원), △금왕읍.삼성면노인회 지원금(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총회를 개최한 삼왕새마을금고 서성호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금고 발전을 위해 평소 애정을 갖고 이용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금고는 내실이 튼튼하고 건실하게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며, 사랑의좀도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환원사업으로 늘 회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삼왕새마을금고는 2022년도에 총자산 1,261억 원, 당기순이익 6억3천3백만 원, 출자배당율 5.5%를 실시하고, 공제자산 1,800억 원 돌파로 생명공제 충북1위를 달성하며, 금고 창립 이래 최초로 전국 공제 연도대상 4그룹 2위를 차지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986년 금고 창립 당시 입사해 23년 12월 31일까지 약35년간 근무하고 퇴임하는 유시웅 상무가 회원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삼왕새마을금고 이사.감사들이 총회에 참석한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이사.감사들이 총회에 참석한 모습.
▲음성군수상 수상자가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가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인혁 상무(사진 오른쪽)가 새마을금고충북지여본부장상을 수상하고 김효열 중부4군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인혁 상무(사진 오른쪽)가 새마을금고충북지여본부장상을 수상하고 김효열 중부4군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서성호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서성호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가 금왕.삼성면장학회에 각각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각 기관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가 금왕.삼성면장학회에 각각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각 기관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가 금왕읍.삼성면노인회에 지원금을 각각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가 금왕읍.삼성면노인회에 지원금을 각각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말 퇴임하는 유시웅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 말 퇴임하는 유시웅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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