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여제융합회’ 창립

충북여제융합회 창립총회 후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여제융합회 창립총회 후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여제융합회 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오한선 충북중소기업회장.
충북여제융합회 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오한선 충북중소기업회장.
충북여제융합회 장현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여제융합회 장현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 여성제조업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 활동을 다짐했다.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회장 오한선, 이하 ‘충북중소기업회’.)은 여성제조업융합회(이하 ‘여제융합회’.)를 창립했다.

2월 16일(목)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는 충북중소시업회 소속 여성회원들 중심으로 여제융합회 창립 총회가 진행됐다.

이날 18명이 참석한 창립총회에서는 회장 장현주(태웅식품), 총무 나경식(빛담) 등을 선출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두환 충북도청 경제통상국장, 정선욱 충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정장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 박종필 기술보증기금 청부지점장, 박세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 장병송 코트라 충북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충북중소기업회 오한선(뷰티화장품 대표) 회장은 “충북 여성제조업 대표들 모임인 여제융합회 창립과 장현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축하드린다”고 환영하면서 “여제융합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처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각자 기술로 협업과 융합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과 경쟁해 승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여제융합회는 △정기회의 등 교류 증진으로 회원사간 유대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충북중소기업회 및 중앙회 가입으로 동반성장과 회원사 권익증진 및 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됐다.

또한 앞으로 △회원사 30개사로 확대 추진, △회원사 생산제품 공동판매사업(온,오프라인) 확대, △해외박람회 참여 및 공동부스 운영으로 수출증대 및 바이어 지속 발굴, △융합중앙회 소속 해외 60개국 90명 해외융합회원들과 네트워킹으로 판로 확대,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협업과 융합 과제 발굴.신제품 개발로 회원사 성장 촉진,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충청북도 행사 관련 네트워크 구축으로 여제융합회 홍보 및 사회적 기여를 위한 사업.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한선 충북중소기업회장(사진 왼쪽)이 장현주 여제융합회장에게 인증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한선 충북중소기업회장(사진 왼쪽)이 장현주 여제융합회장에게 인증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여제융합회 창립총회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여제융합회 창립총회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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