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청주 무심천 카약 체험

김영환 지사가 무심천에서 카약을 체험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가 무심천에서 카약을 체험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월 21일(화) 청주 단재초등학교 건너편 무심천에서 직접 카약을 타는 체험을 했다.

이날 무심천 카약 체험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성하 정책특보, 최성권 레이크파크 위원, 정진자 체육진흥과장이 참여했으며, 안전조치를 위하여 구급차 및 안전요원을 동반 배치하였다.

김 지사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보면서 충북을 재발견해 도민들을 잘살게 하려는 프로젝트”인데, “무심천은 주로 바라만 보던 공간이었는데, 무심천과 미호강에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수량 확대를 통해 생명력을 불어넣어 도민들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바꾸려 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에서는 대청댐 용수를 활용해서 무심천과 미호강에 수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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