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취약계층 3가구에 총 300만 원 난방비 지원

비석새마을금고가 씨앗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를 전달하며 박광서 이사장(사진 왼쪽), 조경희 씨앗지역아동센터장, 유태희 새마을금고충북본부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가 씨앗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를 전달하며 박광서 이사장(사진 왼쪽), 조경희 씨앗지역아동센터장, 유태희 새마을금고충북본부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석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MG희망을 밝혔다.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는 MG희망나눔 사업 일환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총 300만 원 난방비를 지원한 것.

2월 22일(수) 비석새마을금고 박광서 이사장은 유태희 새마을금고 충북본부장과 함께 소이면 중동리에 위치한 씨앗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경희)를 방문해 유류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비석새마을금고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 3명(음성읍 2명, 소이면 1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MG희망나눔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비석새마을금고가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난방비 등을 지원하여 도움을 주고, 정겨운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이다.

비석새마을금고 박광서 이사장은 “추운 계절을 견디고 봄이 오는 것처럼, 지역 아동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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