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차 정기총회 개최....자산 1,365억 원, 당기순이익 2억 원 실현

금왕신협 정기총회 모습.
금왕신협 정기총회 모습.
반기태 이사장 기념사 모습.
반기태 이사장 기념사 모습.
▲금왕신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조합원들 모습.
▲금왕신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조합원들 모습.

금왕신협이 5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조합에 선정되며, 지역서민 우수금융으로 인정받았다.

금왕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반기태)은 2월 25일(토)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금빛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금왕신협 정기총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부부, 임호선 국회의원 부부,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부의장, 조천희.송춘홍 음성군의원, 윤동준 금왕읍장, 강성근 금왕이장협의회장, 이진의 금왕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노원우 신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한 인근 신협 이사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금왕신협 반기태 이사장은 “지난해 2월에 실시한 임원선거에서 4년간 이사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신임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조합원을 주인처럼 섬기며, 과거보다 현재를, 현재보다 미래를 준비하며 투명으로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경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금왕신협이 신협중앙회로부터 경영평가 우수조합상 수상했으며, 이종삼, 김형종, 우순복, 장정자 조합원 우수조합원상 수상과 금왕읍노인회와 생극면노인회에 유류비 100만.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금왕신협은 25일 기준으로 1,365억 자산과 당기순이익 2억 원, 배당률 3.2%를 달성하는 실적을 올렸다.

현재 금왕신협은 8,340명 조합원, 본점.중앙지점.생극지점을 운영하고, 반기태 이사장, 이상준 부이사장, 조천행.임재봉.윤준원.이상길.정용원.노진철 이사, 이상희.조성택 감사와 최종철 전무를 비롯해 14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여성산악회(32명), 여성올레길탐방대(400명), 실버산악회(80명), 생극둘레길산악회(70명), 생극여성산악회(50명)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금왕신협은 1963년 12월 2일 무극신협(조합원 43명, 출자금 3,905원)으로 창립해, 1999년 9월 18일 생극신협 인수합병했고, 2006년 4월 30일 현 명칭으로 변경했으며, 2013년 12월 3일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22년 2월 21일 제49차 정기총회 22대 반기태 이사장이 당선됐다.

▲금왕신협이 경영평가 우수조합상을 수상하며 반기태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노원우 신협중앙회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신협이 경영평가 우수조합상을 수상하며 반기태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노원우 신협중앙회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조합원 수상자들이 수상 후 반기태 이사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조합원 수상자들이 수상 후 반기태 이사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신협이 금왕읍노인회와 생극면노인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신협이 금왕읍노인회와 생극면노인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태 이사장이 2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반기태 이사장이 2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부 회의에서 안건을 설명하는 최종철 전무.
▲2부 회의에서 안건을 설명하는 최종철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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