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체험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문화예술체험촌 운영위원회의 모습.
문화예술체험촌 운영위원회의 모습.
문화예술체험촌 안명수 촌장이 인사를 하는 모습.
문화예술체험촌 안명수 촌장이 인사를 하는 모습.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와 예술, 지역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촌장 안명수, 이하 ‘문화예술체험촌’.) 운영위원회(위원장 전유순)가 ‘2023년도 정기회의’를 가졌다.

3월 15일(수) 생극면 생리 옛 오생초등학교에 자리한 문화에술체험촌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송춘홍 음성군의원, 채수찬 음성군 문화체육관광과장 등 운영위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운영위원장 선출, △문화예술체험촌 현황 보고, △20-22년 문화예술체험촌 운영현황 보고, △23년 사업계획보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유순 위원장은 “음성군 문화예술 정착과 체험을 통한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체험촌이 해야할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음성군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체험촌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들 모두 노력하자”고 소감을 말했다.

문화예술체험촌 안명수 촌장은 “음성군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면서 “그동안 위원님들마다 닦아온 고유한 경험과 지혜가 음성예술체험촌 운영에 큰 도움과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체험촌 운영위원회는 음성예총부회장인 전유순 위원장을 비롯해 안명수 촌장, 채수찬 음성군 문화체육관광과장, 송춘홍 음성군의원, 민용홍 생2리 이장, 황영묵 수레울힐링마을영농조합법인 이사장, 이승희 극동대 교수, 김진수 음성신문 기자, 김보길 문화예술체험촌 입주작가 대표, 박성균 협동조합 잉홀 감사, 윤혜진 음성군지체장애인회장, 이현동 풀꽃작은도서관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안명수 촌장이 문화예술체험촌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명수 촌장이 문화예술체험촌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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