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지역사회보장협,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 실천
금왕읍은 금왕읍 소재 부자(父子)기업인 삼원전력(주)(대표 정용원)과 영진이앤씨(대표 정영진)가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동준·박갑연, 이하 금왕지역사회보장협)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각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왕지역사회보장협에 지정 기탁금으로 적립돼 취약계층 복지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원 대표이사는 “우리 금왕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이렇게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윤동준 금왕읍장(금왕지역사회보장협 공공위원장)은 “부자가 대를 이어 금왕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