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이미용 재능기부+후원금 100만 원+물티슈 50박스+20만 원 상당 청소기 후원

어반제이살롱 봉사단원들이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에게 이미용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반제이살롱 봉사단원들이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에게 이미용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반제이살롱이 음성군 장애인들과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

3월 16일(목) 미용업체 어반제이살롱(원장 우현진)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기부와 함께 후원금 100만 원, 물티슈 50박스, 20만 원 상당 청소기를 기증한 것.

어반제이살롱 미용봉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1회 직원 4명이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10명에게 이미용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오신 어반제이살롱 우현진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즐거운 주간보호센터 활동을 위해 후원금은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낮시간 동안 가정내에서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케어함으로써 가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보호센터에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반제이살롱 봉사단이 장애인복지관에 청소기를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반제이살롱 봉사단이 장애인복지관에 청소기를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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