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5대 조용호 조합장 이임, 제16대 한창수 조합장 취임

한창수 취임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조용호 이임 조합장으로부터 농협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다.
한창수 취임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조용호 이임 조합장으로부터 농협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다.
한창수 취임 조합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창수 취임 조합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용호 이임 조합장 이임사 모습.
조용호 이임 조합장 이임사 모습.

생극농협이 젊은 한창수 체제로 힘차게 출발했다.

생극농업협동조합은 제14-15대 조용호 조합장 이임과 제16대 한창수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3월 20일(월) 생극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조합장 이취임식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농협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로패 등을 수상하며 이임한 조용호 조합장은 “생극농협 조합장으로 일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면서 “한창수 조합장과 함께 생극농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한 한창수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농협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조용호 조합장님 수고 많으셨다”면서 “불확실한 미래 농협 환경을 대비하며, 작지만 강한 농협, 지역 농민과 함께하는 생극농협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을 섬기는 겸손한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창수 취임 조합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한창수 취임 조합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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