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단체, 꽃심기 및 대청소로 쾌적환경 조성

원남면 주민자치회원들이 길거리 꽃심기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면 주민자치회원들이 길거리 꽃심기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원남면(면장 현연호)과 5개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협의회, 체육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3월 22일(수), 봄맞이 꽃심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주민들의 왕래가 활발한 시가지에 봄꽃 심기를 비롯해 불법투기가 잦은 원남산업단지 도로변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길거리 화분에 꽃을 심고 있는 모습
길거리 화분에 꽃을 심고 있는 모습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이해 청결한 원남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원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반영찬 주민자치회장은 “봄을 맞아 꽃들을 심었는데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감상하고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한껏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원남면을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각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원남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남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이 청결운동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이 청결운동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