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 찾아 일손이음지원.농촌일손돕기 병행 실시

음성읍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일손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읍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일손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읍(읍장 이재옥) 직원과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오선)가 3월 24일(금) 음성읍 용산리의 한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지원사업과 농촌 일손돕기를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음성읍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해 복숭아 꽃눈 밀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인력을 구하기가 힘들어 작업이 늦어지고 있었는데, 때마침 음성읍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우리 농가에 큰 도움을 줘서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직원들과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협업해 행복한 음성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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