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에 봄소식 전해 ‘뿌듯’

 

원남면 주민자치회(회장 반영찬) 회원 30여 명은 3월 22일 면 소재지 곳곳에 봄 꽃을 식재했다.

주민자치회는 매년 보천 시가지 일원 화단에 계절 꽃을 심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반영찬 원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원남면을 오고 가는 손님들에게 봄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매년 꾸준히 꽃 심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꽃 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남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주민자치회에서 심은 꽃을 보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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