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유 갖고 일상의 작은 활력 도움

 

감곡면 이종국 새마을협의회장과 박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3월 24일(금) 봄을 맞아 시가지 가로 화분에 다양한 봄 꽃을 식재하는 등 꽃길 조성에 동참했다.

이날 참여한 감곡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10여 명과 감곡면 직원 일동은 정성껏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감곡면 시가지 꽃길을 완성했다.

이종국 회장은 “봄을 맞이해 감곡면 시가지 꽃길 조성으로 외지인과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상의 작은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감곡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박경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상섭 감곡면장은 “바쁜 농번기이지만 이번 꽃길 조성에 동참해주신 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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