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꼬꼬가든, 매월 1회 30가구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하기 위해 모인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꼬꼬가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하기 위해 모인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꼬꼬가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연호, 고병일)는 3월 29일(목) 저소득 독거노인 등 반찬이 필요한 30가구를 방문해 정성 가득한 반찬과 함께 노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꼬꼬가든’(대표 정춘옥)이 어르신들에게 반찬 지원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30가구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정춘옥 대표는 3월 22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동참하는 원남면과 저소득가정 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연호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다”며, “반찬 지원에 적극 협조해 주신 정춘옥 대표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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