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금 1천만 원 전달

무극중앙성결교회가 월드비전에 성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중앙성결교회가 월드비전에 성금을 전달하며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행규 무극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이행규 무극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금왕읍에 위치한 무극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이행규)가 어려운 사람들 아픔과 눈물을 보듬었다.

무극중앙설결교회는 3월 12일(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긴급구호금 1천만 원을 월드비전(이사장 박노훈 목사)에게 전달한 것.

이날 주일예배에서 성금을 전달한 무극중앙교회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자연 재난인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는 성도들 뜻을 전했다.

무극중앙성결교회 이행규 목사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사람들엑세 하나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항상 발벗고 나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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