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4분기 운영위원회의 가져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을 시대 상황과 변화 요구에 따라 다양화하고, 확장해야 한다.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조덕행)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미경) 1/4분기 정기회의가 있었다.

3월 29일(수) 음성군가족센터 음성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8명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정미경 위원(강동대 사회복지학 겸임교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22년 4/4분기 전차회의록 채택, △2년 음성군가족센터 세입.세출 결산 보고, △23년 음성군가족센터 1/4분기 사업 보고, △23년 음성군가족센터 1/4분기 세입.세출 결산 보고, △23년 음성군가족센터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다문화가족 상담사업 용으로 지원받은 차량 운영, 22년 세출에결산 중 인건비 관련 1억여 원 가량의 감소된 것과 관련, 음성군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용도 사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아쉬움 등을 지적했다.

음성군가족센터 조덕행 센터장은 “지난 2월부터 센터장으로 일하게 돼, 업무와 지역 현황 파악 등으로 보내고 있다”면서 “센터 운영에서 상담영역 확장, 위기가정 지원 사업, 일반 가정 대상 사업 발굴, 예측가능한 행정.운영과 실무 간담회 등으로 네트워킹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위원회 정미경 위원장은 “조덕행 센터장님을 비롯해 바쁜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운영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가족을 위한 음성군가족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자”고 말했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는 정미경 위원장(강동대 사회복지학 교수)을 비롯해 조덕행 음성군가족센터장, 안인혁 삼왕새마을금고 상무, 김진수 음성신문 편집.취재국장, 황서연 결혼이민자, 김명옥 음성군 외국인지원팀장, 유병주 (사)글로벌투게더음성 사무국장, 최영회 사회복지사, 반수진 음성군가족센터 팀장이 위원으로 3년간 활동한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엉위원회 정미경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엉위원회 정미경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조덕행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조덕행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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