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공로 부문, 미호천수질 개선 대책 마련 등 공로 인정

서대석 음성군환경지킴이 위원장.
서대석 음성군환경지킴이 위원장.

음성군환경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 서대석 씨가 3월 29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환경운동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사회봉사 부문 등에 공적이 있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매년 시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있다.

본보 독자권익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 씨는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미호천수질 개선 대책 마련 등 지역사회 환경운동에 앞장선 공로와 충북 도정정책자문으로 활동하면서 공동체번영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씨는 음성군배구협(회장), 음성군체육회(감사), 음성군체육단체장협의회(감사)에서도 활동하면서 배구종목 2022 충북체전 음성군 우승, 2022년도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일궈내는 등 체육부문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서대석 씨는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 번영을 위한 나눔의 봉사로 밝고 희망찬 사회를 열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서대석 음성군환경지킴이위원장.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서대석 음성군환경지킴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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