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괴산 호국원에서 개최되는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 계획

괴산호국원 안내도 모습.
괴산호국원 안내도 모습.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취임후 처음으로 국립 괴산 호국원을 찾았다.

김영환 지사는 3월 30일(목) 괴산군 문광면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후, 인근 국립 괴산 호국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에 참배를 하였다.

정백규 호국원장의 안내로 현충탑 앞에 선 김지사는 예를 갖추어 분향과 묵념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였다.

이날 참배를 마친 김 지사는 “충북에 국가 유공자의 마지막을 품격있게 예우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시설이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 여러분의 예우를 증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6월 6일 괴산 호국원에서 개최되는 현충일 추념행사에도 참석하는 일정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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