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삼거리 장승배기 화단에 1천5백여 포기 심어
음성군 행정동우회(회장 심주섭)와 상록봉사단(단장 류홍천) 회원 50명은 3월 31일(금) 화단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두 단체는 음성의 출입 관문인 음성읍 신천리 소재 삼거리 장승배기 화단(170㎡)에 봄 꽃인 데이지와 팬지를 비롯한 6종의 꽃묘 1천5백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특별히 공무원 연금공단 대전지부 상록봉사단 퇴직자 지원 컨설팅팀인 김진숙 자원팀장 외 1명도 함께 참여하여 봉사자들께 간식을 제공하는 등 사기를 진작시켰다.
또한 장승배기 삼거리 주위 도로변과 반기문 유엔광장 주변에도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음성 가꾸기에 온 정성을 쏟았다
행정동우회 심주섭 회장은 “앞으로도 영농기에 맞춰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각종 공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