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산업 국제 경쟁력 제고

고추산업 국제 경쟁력 제고
고추산업 국제 경쟁력 제고
일시수확형 고추 실증재배 현장 평가회가 지난 8월11일 삼성면사무소 회의실과 삼성면 양덕1리 신관순씨 일시수확형 고추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문헌팔 농진청차장을 비롯해 박수광 음성군수, 김태수 충북기술원 시험연구부장, 이병덕 음성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기관과 원예연구소, 각 시군 채소담당, 재배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일시수확형 고추 실증재배와 생분해성 비닐멀칭 이용효과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기술보급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일시수확형 고추품종을 이용해 재배 일관생산 시스템을 이용 수확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고추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특히 향후 고추재배에 접목시켜 농가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에 신관순씨 농가포장에서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관계기관과 재배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시수확형 고추인 생력 211호와 생력 213호를 기계정식 한바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