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로 대도시 소비자 인기몰이

음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음성읍 봉학골 작목반에서 생산한 햇사레 복숭아가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월20~23일까지 대전시 (주)한화유통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박수광군수를 비롯한 이한철군의원,김상의 음성농협조합장,이장해 음성읍장과 작목반원등이 참여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활동을 벌여 인기를 끌었다.

음성의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여물었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유기농법으로 생산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데다 부드러운 과육질로 유아부터 노인층까지 환영받고 있는 최고의 농산물로 점차 인기상한가를 위해 치닫고 있다.

또한 음성 햇사레 복숭아는 식물성 비타민 A와C,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피부미용효과가 뛰어난데다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펙틴이 풍부해 변비효과,발암성분 억제,혈중콜레스테롤 저하작용등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입시기는 조생종(창방)이 7월중순부터 하순까지, 중생종(미백)은 8월초순부터 하순까지, 만생종(황도)은 9월초순부터 하순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음성농협(043-872-415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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