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자율방범대

생극면자율방범대
생극면자율방범대
주민을 위한 꾸준한 방범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애향심 고취는 물론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청소년 선도 및 경로 효친 사상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단체가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음성경찰서 중부지구대 생극자율방범대(대장 송영각) 에서는 매년 응천 주변 체육공원을 비롯한 주민 휴식처를 찾아 자연보호 캠페인 및 제초작업을 펼쳐 주민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극면 자율방범대 대원30여명은 바뿐 일상 생활 속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위험지를 통행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있으며 오후 8시부터는 민생 치안을 위해 관내 우범지역의 방범 순찰로 청소년 범죄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농축산물 도난 위험지역의 순찰을 실시하는등 각종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자율방범대원들의 매일 순번제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의 업무에 큰도움을 주는등 교통사고 없는 마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극자율방범대 송영각 대장은“나보다는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에 대하여 때로는 힘겹고 어려운 일도 많지만 우리의 작은 힘들이 지역주민들께는 커다란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원들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져 사회 단체중 제일로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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