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제2대 여성의용소방대장 최점숙(45세)의 취임식이 삼성면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열릴 예정이다.
최점숙대장은 지난 96년 임용돼 총무부장 부대장 등을 거쳐 10여년 동안 여성의 섬세함과 강인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각종 지역재난현장에서 면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해 왔다.
최대장은 부군 임진규(48)씨와의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산행이고 특기는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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