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과 동문회 발전 최선

“음성중고 동문들의 단합을 모색하는 가운데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다같이 심혈을 기울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지난 1월20일 개최된 음성중고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돼 분주한 하루를 맞고 있는 김인선 회장(66.김인선 법무사 운영).

음성중고동문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회에서 나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기대하지 말고 내가 동문회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대한 관심과 사랑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회장은 “임광재 전임회장이 후학 육성을 위해 장학금 마련을 위한 물꼬를 터 놓은 것을 계기로 동문들이 십시일반해서 후배 육성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음성중고 동문회의 내실화에 먼저 관심을 쏟겠다는 김회장은 “떳떳한 선배로서 모범을 보이고 후배는 후배로서 존경과 제역할을 다할때 상경하회의 전통이 수립될수 있다”며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성중고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중고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남몰래 공헌을 많이 해온 것으로 알려진 김회장은 부인 하상순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