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괴신협 정기총회

매괴신협 정기총회
매괴신협 정기총회
조합 내실화와 고객 편의제공,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 지역 금융으로 우뚝서고 있는 감곡 매괴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신만수)은 지난 2월2일 감곡 평강예식장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주상열 감곡면장, 정지태 군의원, 권태화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감사보고, 결산보고 승인의 건과 2005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를 했다.

매괴신협은 지난 63년 감곡천주교회 강당에서 교회신자 49명의 출자금 2천8백26원과 가입금 2천4백50원으로 출발해 72년 충북도내에서 제2호 재무부장관인가를 얻었다.
매괴신협은 꾸준히 지역금융발전과 신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2002년 11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퇴출위기에 처해 있다가 2003년 11월 금융감독원의 경영정상화 완전 승인을 받고 현재는 조합원 5천6백여명에 자산규모가 1백54억9천만원으로 2백억원 자산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역주민과 회원들의 여수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보장하는 예금보험공사에 가입돼 있으며 지역 금융기관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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