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선행
성진 이치우 대표

어려운 불우이웃을 솔선수범해 지원해 주고 있는 업체 대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불우이웃을 위해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금왕읍 사창리 소재 성진(청바지 염색업체)이치우 대표이다.
이치우 대표는 지난 11월30일 금왕읍 호산리 송혜리 학생(능산초교 5년)에게 등유 6백ℓ와 1년간 급식비 40만원을 학교에 지불하기로 약속하고 외삼촌이 희망할 경우 회사에 채용하기로 하는 등 큰 도움을 주었다.
이대표는 관내 불우아동을 위해 청바지 1백50벌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치우 대표가 지원해 주고 있는 송혜리 학생은 어머니의 재혼으로 그곳에서 적응이 어려워 외할머니와 외삼촌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외할머니가 날품팔이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어려운 생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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