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로타리안,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3일 음성읍에 쌀 400kg 기탁

2020-07-06     음성신문(주)
설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음성읍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박태규 읍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성로타리안들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7월 3일(금) 설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훈)이 음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태규)를 방문해 음성읍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400kg(20kg 8포, 10kg 24포)를 기탁했다.

설성로타리클럽 김성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온정을 담은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