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로타리클럽, 지역 주민 행복 위해 앞장
맹동면과 지역사랑 행복나눔 업무협약 체결
2021-09-01 음성신문(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와 충북혁신로타리클럽(회장 김병철)이 9월 1일(수) 맹동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인도주의적 봉사를 위한 지역사랑 행복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맹동면은 인도주의적 봉사를 위해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대상자의 생활실태를 고려한 인적‧물적 자원 제공 등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병철 충북혁신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클럽 회원들의 역량을 적극 발휘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나서준 충북혁신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동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6월 출범한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1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쌀 35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