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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새마을협 저소득층 LED등 교체,바르게살기회 연탄 배달

2021-10-13     음성신문(주)
대소면남여새마을회 회원들이 LED등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10월 12일(화), 대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찬, 부녀회장 안교분)회원 20여 명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8가구를 방문해 오래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가정 등에 노후화된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교체한 조명은 기존 전등과 비교했을 때 긴 수명과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뛰어나 수혜가구의 경제적 부담 또한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대소면위원회(위원장 이찬구) 회원 20여 명이 오류리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대소바르게살기회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