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깨끗한 무심천 만들기 나서

22일, ‘세계 물의 날’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22-03-22     음성신문(주)
김병우 교육감 무심천 환경정화활동 모습.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22일(화) 제3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직원 40여 명이 참가해 무심천 체육공원부터 운천 5호 공원까지 약1.3㎞ 구간의 무심천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처리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물 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실천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무심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세계 물의 날」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실시했다.(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행사 미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