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남녀새마을회, 일손이음봉사 전개
대장리 복숭아 농가에서 가지줍기 실시
2023-02-22 음성신문(주)
소이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2월 22일(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명과 함께 소이면 대장리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가지줍기 일손이음봉사를 실시했다.
유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들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우리면 주민을 위해 품앗이하러 나와 준 회원들께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김용관 부면장은 “2023년에도 소이면을 위해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은 주민들과 각 기관·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힘입어 2022년도 음성군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