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가족 간 남다른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가꾸어 이웃과 사회에 귀감이 된 가정에게 행복한 가정상을 수여했다.군은 행복충북운동의 일환으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가꾸며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과 부자간 믿음과 신뢰로 화목한 가정을 이끈 9가정을 행복한 가정으로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음성군청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에서는 봉축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날 펼쳐진 봉축행사를 개략적으로 소개해 보았다.□ 수정사○···올해 처음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갖는 음성읍 평곡리 수정사(주지 세진스님)에서는 박수광 군수와 심상인 음성경찰서장,정상헌 전 음성군수, 장일우 전 산림조합장, 박무흥 안도전업사 대표등 신도 5백여명이 찾아 봉축행
재경 음성군민회(회장 최중락) 제 24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대연회장에서 박수광 군수,김종률 국회의원, 이경재 국회의원,이필우 재경 충북협회장,윤병승 음성군의회의장,김종호 전 국회의원, 정인악, 김태영, 구돈회 전 재경 음성군민회장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 음성을 빛낸 출향인사와 재경 음성군민회 발전
충주종합고용지원센터(센터소장 차길환)에서는 국내에서 취업하는 외국인근로자의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이들에 대한 권익보호와 효과적인 고용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관내 외국인고용사업장에게 외국인근로자 전용보험가입을 독려하고 있다.07년 5월 21일 충주·음성·제천·단양지역에 고용허가제로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는 449개 사업장 1342명으로 이들의 출국만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소재 미타사에서 사생대회와 백일장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입상한 이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백일장 ▲ 충북도지사상 강민지(수봉초),김소연(수봉초) ▲충청북도교육감상 김푸름(남신초),김상영(수봉초),김상영(수봉초),▲음성군수상 박지은(음성여중), 한효진(수봉초) ▲주지스님상 이지혜(남신초),이승재(남
사)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이석문)에서는 지난 5월23일 음성읍 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강남대학교 이상복 교수를 초청하여 “독서치료 관점에서 본 화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사람과 사람의 관계유지를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찾아오는 불협화음과 갈등이 야기되고 이것을 억누르고 참다보면 화병이 발생하여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강연수)와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문고회장 간승식)에서 매년 개최하는 알뜰도서교환 행사가 주민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올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5월 29일 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운영됐다.이번 알뜰도서 교환시장에는 문학, 아동, 교양, 기술서적 등 각종 우량도서 1천 5백여 권을 비치, 주민들이 읽고
지난 4월 체결된 한-미 FTA로 인해 관세가 완전 철폐될 경우 음성군은 인삼, 복숭아등의 농산물에서 최대 73억8천여만원이, 쇠고기, 돼지고기등 축산물 분야에서 64억원의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이 음성군의회에 보고한 ‘한-미 FTA체결 합의’ 농산물의 양허(안) 협상 결과를 보면 ▶6-9년 양허 = 돼지고기(2014년
민선 4기 박수광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30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박 군수의 공약사업으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합리적인 자치행정 ▲균형있는 지역개발 ▲만족하는 사회복지 ▲쾌적한 환경보전 등 5개 분야 14개 과제 55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이중 사업유형별로 농가소득 1억원 프로젝트 사업, 대소면 읍 승격 등 46건(82%)을
사회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음성군내 아파트 건립이 활기를 띠고있어 주택보급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이농현상이 심화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구증가를 보이는 음성군은 관내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해 인구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음성군청이 소재한 음성읍에는 53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음성광개토아파트(음성읍 평곡리 소재)와
음성군내 75개 의료기관 개설 운영중부고속도로 개통이후 다수의 공장입주와 인구유입등으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이 가시화되면서 관내 병의원개설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특정지역으로 편중돼 일부 면단위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성장거점에 있는 지역에 병의원 개설이 늘어나 지역주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음성군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음성장학회 기금 확대 및 명문고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음성군은 우수한 인재 발굴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군비 일반회계에서 지난해부터 매년 5억 원씩 출연해 2010년까지 5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다.현재까지 장학기금 15억 원을 출연한 (재)음성장학회는 지난 91년부터 작년까지 총 1,4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9
이농현상이 심화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구증가를 보이는 음성군은 관내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해 인구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음성군청이 소재한 음성읍에는 53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음성광개토아파트(음성읍 평곡리 소재)와 다음 달쯤 음성신천지구(음성읍 신천리 일원)에 주택공사에서 516세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또 감곡오향지구(감곡면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에서는 7월 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군 보건소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발생하기 쉬운 집단 식중독, 세균성이질 등 전염병을 예방하고자 ‘1830 손 씻기 운동 실천’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유아시절부터 체험케 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생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음성군 공직자를 비롯해 1사 1촌을 맺은 타지역 기관단체에서 봄철 농촌봉사활동을 펼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음성군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일손돕기 운영 창구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다음 달 30일까지 부서별 농촌봉사활동을 나서기로 하고 바쁜 농촌일손을 도우며 분주한 5월을 보내고 있다.건설과(과장 심현규)
지난해 체납징수 부문에서 충북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음성군이 체납관련 대장을 1인 1엽으로 완벽하게 관리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음성군은 군 재무과와 읍면 세정관련 공무원 9명이 합동으로 1인 1엽 일일이 전산자료를 정비 및 점검하여 체납액을 20억원 미만으로 줄여 세수확충을 통한 재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이번에 철저한 자
음성군은 지역을 대표할 만한 향토음식이 부재한 실정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음식을 개발 육성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6월 한 달 동안 요리 전문가, 음식연구가․영업자 및 군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군 대표 음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7월에는 사회복지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향토음식 자문위원회를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에서는 제6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관리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색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23일 오전 10시 음성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해 관내 유치원․초등학생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이날 기념식에는 맹동초 권요한(6년) 학
음성소방서(서장 정인택)는“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로 인한 화재발생요인 증가에 따라 화재특별경계근무를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관내 1백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4백 5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로 하여금 중요사찰 고정배치 및 일반사찰에 대한 예방순찰을 위하여,중요사찰인 미타사(음성군 소이면 소재)에는
음성농산물품질관리원 (소장 신동환)은 농림부 대표 혁신브랜드 농식품 안전안심서비스인 세잎큐(www.SafeQ.go.kr)를 통해 농산물에 함유된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유해물질을 검정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산물 안전성 검정시스템을 통해 농식품 안전성 관리 체계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