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가 여성들의 건강도 챙기고 비만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여성건강교실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음성군 보건소는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른 체력저하와 운동부족으로 늘어나는 비만인구와 그로인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프로그램 보급과 영양상담, 운동처방으로 체지방 감소와 비만과 관련된 대사성 질환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
음성군은 2005년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분 1/2)를 5만1637건에 36억2600백만원을 부과하고 예년과 다른 재산세 부과, 납부에 따른 군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납기 내 납부 안내 및 납부방법 홍보에 세무행정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번에 부과된 2005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1/2)와 토지분 재산세로 주택분이 1만4813건에 4억1100만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柳志潭)는 주민투표관리, 조합장선거관리 등 대폭 늘어난 선거관리 업무를 담당할 선거관리 전임직원(9급공무원) 273명을 11월 27일 필기시험을 통해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원서접수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인터넷과 우편으로만 받으며, 11월 27일 필기시험과 12월 21일~22일까지 이틀간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4일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단양, 제천, 충주에 이어 21일 음성교육청(교육장 임홍빈)을 방문하여 업무추진 현황 및 현안과제 등을 보고받았다.이번 지역방문은 지역의 업무현황과 현안사항들을 파악하고 교육감의 주요 시책 추진 의지를 전파함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임홍빈 교육장의 교육청 현황, 주요업무, 특화사업, 현안과제
음성소방서 방호과 김근식(소방교,남,31세) 소방관이 국무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에서 추진하는 규제개혁과제 국민제안 공모에서『소방 등 안전관련 유사계획서의 통합작성 활성화를 통한 관련 절차 개선』이라는 제안서를 제출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실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근식 소방관의 규제개혁기획단에 제출안 제안서의 통합작성 제안배경을 보면, 현행 위
수입농산물이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는 위기상황 속에 농민의 시름을 보듬어주고 우리농업을 지켜내기 위해 범군민 음성쌀 팔아주기 소비촉진운동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음성군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수입 찐쌀 불법판매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음성군은 이를 위해 공무원 4명과 위생감시원 4명 등 3개반 9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찐쌀
음성군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롭게 하는 흡연구역, 금연구역 등 국민건강증진법제9조4항및5항에 규정된 규제대상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키로 하고 음성군청 금연규제 장소에 대한 흡연실태를 점검키로 했다.이번 점검은 건강의 직장 내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생산성 향상 및 비흡연자를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며 직장내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군민의 건강증진
음성군 유일의 자그마한 야생화 공원이 하천가에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점점 메말라 가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야생화 동산을 거닐며 순수한 동심을 가꾸고 건강하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국제와이즈맨음성클럽(회장 공경현)회원들은 지난 주말 황금 같은 시간을 할애해 음성천을 아름답게 수놓았다.음성군 여성회관 앞에서 음성교까지 음성천에서
올해 충북지역에 배정된 공공비축제 물량은 40킬로그램 쌀 21만석으로 지난해 추곡수매물량 26만석보다 19%가 줄었다. 이는 올해 도내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190만석의 11%에 물량이다.공공비축제 물량매입은 다음달 1일부터 두달 동안 하며, 우선 '쌀 소득 보전직불제' 목표가격의 85%인 14만 5천원을 지급한 뒤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전국 동일가
지난 15년동안 쌀 소비량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명당 연간 쌀 소비량은 82킬로그램으로 지난 80년의 132.4킬로그램 보다 38% 감소했다.반면 밀 소비량은 80년 29.4킬로그램에서 34.1킬로그램으로 옥수수는 3.1킬로그램에서 5.6킬로그램으로 증가했다.이밖에 육류의 소비량도 늘어 쇠고기는 2.6킬로그램에서 6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년부터 승용차 요일제가 실시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대책이마련되고 있다.충청북도는 고유가시대를 맞아 내년부터 승용차 요일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제도와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다.또 시민단체와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추진단을 운영해 전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승용차 부제,가로등 격등제,승강기 격층제,경관조명 축소
추석 연휴기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 총6억 8,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지금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음성군 6억 2,300만원, 진천군 9억 2,500만원, 청원군 8억 3,200만원, 충주시 1억 7,500만원, 제천시 1억 3,000만원이다.그러나 아직 정확한 집계가 아니어서 피해액은 앞으로 더욱
음성경찰서(서장 이종복)는 지난 17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이종복 경찰서장을 비롯한 담당 및 사무소장급 이상 전경찰관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이 서장은 간부회의를 주관하며 현안업무 및 최석민 충북청장 업무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는 보다 더 국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각 정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정우택 전 의원이 한나라당을 선택해 내년 지사 선거에서의 판도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이원종 지사는 공식 언급은 없었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지사후보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내년 지방선거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사의 3선 가도에 뜻하지 않은 복병이 나타났다. 21일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하는 정우택 전 의원은
도내 소방서와 소방파출소가 증축되면서 소방공무원의 정원도 50명 가량 늘어난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충청북도의회가 소방공무원 증원 조례를 원안 그대로 통과시킴에 따라 현재 2천 5백45명인 소방공무원을 2천 5백 95명으로 50명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진천소방서와 제천 봉양, 옥천 청산소방파출소 신설이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진천소방서와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위한 전국 고등학생 글짓기 작품 공모가 20일부터 시작된다. 농림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글짓기 작품 공모전 주제는 친환경농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거나 직접 체험하며 느낀 소감으로,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다. 전국 고등학생 글짓기작품 공모전은 지난 해 친환경농업 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전후로 외국 농산물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추석 이후에도 올 연말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의과학검역원과 특별 사법경찰관 등 1000여명으로 원산지 특별단속팀을 구성하고 명예감시원과 함께 원산지 부정유통 상품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음성과 충주, 진천지역 10개 아스콘 제조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4,460만원을 부과받았다.대전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이들 업체가 민간에 판매하는 아스콘을 특정 판매업체인 중부아스콘판매상사를 통해 서만 판매하도록 합의하고, 판매 기준단가를 공동으로 결정해 아스콘 공급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했다고 밝혔다.업체별 과징금 부과액은 석진산업 64
음성군이 군민의식·생활선진화를 위한 "으뜸충북 및 군민 한마음 운동"실천 퍼즐을 제작·배부해 아이들의 두뇌활동은 물론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양심과 기본이 바로 설 수 있는 단단한 주춧돌을 놓고 있어 화제다.음성군에서는 도민 의식·생활 선진화를 위한 으뜸충북 및 군민한마음운동 실천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퍼즐을 이용한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22개 초등학교 1
수정처럼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최근 전 국민의 인기 스포츠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3on3" 제1회 음성군수배 전국길거리 농구대결이 펼쳐진다. 음성군은 「음성군전국길거리농구추진위원회(위원장 서효석)」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회장 강인덕)가 주관해 오는 10월 1일과 2일 음성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중학생과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