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2015년도 충청북도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음성군은 충청북도가 실시한 ‘2015년 지방하천 제방정비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1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호우 및 태풍 등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천제방 및 시설물 정비상태, 하천유지관리를
새해 예산안이 지난 2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음성군(이하 ‘군’)의 최종적인 국비확보액이 2,261억 원으로 확정되었다.이는 지난해 확보액 1,705억 원보다 556억 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음성군정 사상 최대의 정부예산 확보액이다.특히 복지예산의 증가로 인한 정부의 신규사업 지원 억제 방침속에서도 군 지역현안사업이 대폭 반영됨에 따라 민선6기 주요공약사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치관계법 등에 대한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정선거지원단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다만 공직선거법 제60조에 규정된 통·리·반장, 주민자치위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음성군은 지난 2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 전 분야에 대해 교육하여 세외수입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체납액을 줄여 재정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재무 재무과장은 “최근 지방세와 함께 지방수입의 주요 재원인 세외수입에 대한 중요성이
음성군의회는 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12월 제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여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고하기 위한 ▲음성군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과 빗물 및 중수도의 재이용을 촉진하여 친환경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음성군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8건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사전 설명이 있었다. 또한
음성군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층 대회의실에서 12월 반기문 평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씨를 초청해 “도전, 나는 나를 넘어섰다!”의 주제로 진행된다.엔에스하이텍(주) 대표 김원기씨는 가난한 가정형편과 열악한 신체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갖은 역경을 딛고 올림픽
음성군은 각종 시설공사의 사후관리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각 종 시설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7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총 1054건의 공사다.이번 검사는 해당부서 기술직 공무원이 참여, 설계도를 토대로 제대로 시공이 됐는지, 콘크리트 구조물 결함
음성군수도사업소(소장 남풍우)는 상하수도 행정업무에 첫 입문하는 직원과 각 팀별 업무공유를 통한 행정효율을 높이기 위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하수도 업무편람’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업무편람은 80쪽 분량의 핸드북으로 상·하수도 업무를 6개 분야 44개 단위업무로 표준화하여 법령과 지침에 수록되지 않은 실무위주로 상하수도 업무를 단기간에 파악할 수
음성군은 2016년도 예산안을 4천618억 원으로 2015년도 본예산 대비 148억 원 증가된 규모로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같은 규모의 예산은 2015년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3.5% 증가한 3,797억 원, 특별회계는 2.2%로 증가한 821억 원이다.군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속적인 기업체 입주 증가와 충북혁신도시의 활성화에
음성군은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2016년 동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 주소가 음성군인 대학생이며 신청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군은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교 휴학생, 2016년 2월 대학교 졸업예정자, 2014년 하계 또는 20
음성군이 한 해 동안 운영한 평생학습사업의 성과를 담은 평생학습소식지 ‘보따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따리에는 ‘음성군 평생학습 이야기’를 주제로 평생학습과 관련된 8가지 이야기를 담았다.제1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현장스케치, 행복학습센터 사례, 평생학습 동아리 사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생학습에 관련된 정보
음성군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1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경영형태를 파악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매 5년마다 실시된다.조사기준 시점은 12월 1일 0시이며, 관내 모든 농림어가에 대한 조사와 328개 행정리에 대한 지역조사로 진행한다. 응답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조사
음성군은 올해 11월 현재까지 1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81억(국비 133억, 지방비 4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70억)을 비롯해 소이면 소재지 정비사업(53억),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10억),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7억), 간판개선 시범사업(4억), 과수재배 생력화 조성사업(3억)등 12개 사업 181억을
음성군의회는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7일간 각 담당관·과·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이어서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201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끝으로 금년도 마지막 회기 의
이필용 음성군수가 24일 반기문평화랜드에서 직원 130명과 함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배려 교통” 캠패인은 지난달 2일 전남 광주에서 선포식을 한 이후로 배려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릴레이 주자로 선정되면 배려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한 동영상을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전용 페이스 북과 SNS에 올리고 다
음성군은 지난 21일 토요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평생학습 축제를‘배움나눔’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동아리, 홈스쿨, 뉴라이프수강생, 강동대학교, 음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 학생, 일반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축제는 3개팀의 축하공연, 12개팀의 학습발표와 21개의 체험부스로 이루어 졌으며 그 중에서도 학습발표는 평생학습을 통해
음성군 건설교통과 공무원들은 지난 21일 특별한 직원단합대회를 가졌다.매년 실시하던 직원단합대회 대신 문화유산답사체험캠페인을 열어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건설교통과 직원 26명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수덕사를 방문했다.수덕사의 본전인 대웅전은 단아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지닌 고려시대 대표
이필용 음성군수가 20일 오전 당면현안사업 추진 및 국비지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국회를 방문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폈다.이 군수는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현재 군에서 지급하고 있는 꽃동네 지원금을 보통교부세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인구 규모가 비슷한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개 책정돼있는 기준인건비 증액을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역임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김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0시 22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급성심부전 악화로 인해 서거했다.향년 88세로 영면한 김 전 대통령은 한국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대표적 인물로 대통령 재임기간 지방자치제도, 금융실명제 실시, 군부 사조직인 하나회 해체 등 과감한 개혁의 공로가
음성군은 20일 인천남동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자매결연은 올해 5월부터 두 지자체간 자매결연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지속적인 상호방문, 실무협의 등을 거쳐 성사됐다.음성군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인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