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형 이장 등 돕기운동 전개.....외롭고 쓸쓸하게 말년을 지내고 있는 수급자의 가정에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가옥이 전소되자 마을주민들이 도움을 손길을 요청하고 나서 화제.지난 10월16일 오후 6시께 생극면 방축리 298에 거주하는 수급자(생활보호대상자)인 권용희 할머니(78)댁에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하여 양식 블록조 목조지붕
재경 금왕읍민회 이승래 회장은 지난 10월15일 음성읍 읍내리 한성아파트 노인정 회원(회장 정인량) 50여명에게 문광 유황온천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음성군은 금년도 종합토지세로 모두 3만8409건에 19억72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들이 납기내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부과된 종토세의 납기는 10월31일까지 납기내 납부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실시해 자전거, 선풍기 등 50점의 경품을 전달키로 했다.
충북도의회 제 219회 임시회에서 이기동 도의원은 시군직장협의회와 인사관련 업무처리 문제,민간위탁 사무실태,학교법인의 재정지원,운영위원의 적정성에 대한 질의를 펼쳤다.지난 10월15일 충북도의회실에서 개최된 임시회에서 이기동 도의원은 ▲최근 시군직장협의회와 인사관련 업무처리에 많은 문제가 돌출되었는데 총무과를 자치행정국에 편입시켜 대외관계에 소관국장이 관장
음성경찰서(서장 김경수) 112포돌이 봉사단에서는 지난 10월13일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금고리 정성화씨(52)의 과수원을 찾아서 가을걷이를 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전의경으로 구성된 112포돌이 봉사단에서 참여하여 정씨의 배 과수원 3천여평의 배수확 돕기를 펼쳤다.그동안 음성경찰서 112 포돌이 봉사단에서는 지난 봄부터
음성군 테니스 연합회원으로 활동하던 안창남씨(39,음성읍 남천동)가 지난 11월부터 서울 현대 아산병원에서 항암치료을 받고 있으나 치료비가 없어 애태운다는 본보 보도(347호, 2면)에 관련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답지되고 있다.안씨의 선배인 김원용씨(41.음성군 탁구협회 전무)가 안씨 돕기운동을 벌여 기금마련에 지속적인 힘을 기울여오면서 성금 기탁자가
한일중학교(교장 이홍구)학생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강당이 준공돼 지난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제고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지난 10월17일 정우택 국회의원과 조봉래 음성교육장,김종록 군수권한대행,이기동 도의원과 자매결연 학교인 강원도 묵호중학교,서울 중계중학교 관계자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한일중학교 다목적 강당은 가사실,기술실, 관리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여유식품을 무상으로 기탁받아 음식이 부족해 굶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푸드뱅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움을 줄 식품회사와 관련된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협의회는 푸드뱅크 사업에 의해 기탁된 물품을 노숙자, 결식아동, 독거노인, 미신고시설, 고아원, 양로원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한편 푸드뱅크 사업체 참여할 개인이나 업체
음성경찰서(서장 김경수)는 성매매의 확산방지와 인권유린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방범과와 수사과 합동으로 성매매 전담수사반을 운영,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는 성매매 강요 등 불법행위에 대한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생활주변으로 확산되는 음란·퇴폐영업 행위를 뿌리뽑고자 하는 경찰의지의 표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음성서는 성매매 전담부서를 지정
지난 99년 도내 처음으로 개관한 음성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의 자유공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속의 청소년 문화휴식 공간으로 정착되면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성군에 따르면 금년 9월말까지 문화의 집 이용자는 지난해 대비 1만 3천162명이 증가한 6만4천692명으로 초등학생이 33.3%인 2만1천529명, 중학생이 3
음성군 축산행정이 담당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특수시책을 앞새워 지난 2000년 이후 구제역, 콜레라 등 전염병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끌었다.군은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 대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축방역 출입통제’ 표찰을 음성군수 명으로 제작, 전업 규모농가에 500개를 부착해 농장 출입을 차단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박정열 축정담당
본사와 충북방송(CCS)에서 공동 주관으로 마련한 10월30일 음성군수 재선거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가 지난 10월16일 생방송으로 음성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일부 방청객을 허용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음성군수 정책토론회에서는 후보들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오갔으며 음성군의 미래발전에 대한 비전과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세워 음성군의 살림살이를 이끌어보겠다는 의지를
음성선관위는 지난 10월8일부터 10월12일까지 5일간 이번 재선거의 부재자신고를 받은 결과 총 964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부재자 신고인은 19일부터 30일 6시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부재자 투표요지가 도착하지 않으면 무효이며 부재자 투표소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우편으로만 부재자투표를 실시한다.
음성경찰서(서장 김경수)에서는 지난 6·13 지방선거와 관련된 괴문서 파문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최근 괴문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일부 언론사 등에 배포로 인해 오는 10월30일 실시될 음성군수 재선거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돼 괴문서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수사에서는 괴문서 내용에 대한 사실규명과 괴문서 작성자, 제보자에 대한
음성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덕호)는 괴문서 파문 등으로 음성군수 재선거가 혼탁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전예방 차원에서 후보자들에게 선거법을 준수하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안덕호 위원장은 공한문을 통해 “이번 재선거는 그동안 선거법위반으로 인해 심각한 행정공백을 초래하고 주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던 지역내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10월17일 음성지역을 방문, 오는 10월30일 치러지는 음성군수 출마후보자인 이원배씨 지원에 나섰다.이날 최대표는 이원배 후보 선거대책위 헌판식을 갖고 이원배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을 벌이며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선거승리를 위한 전략과 정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대표는 신행정 수도 이전에 대해 “당론으로 입지를 모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데 있어서 날이 별도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련만 지난 일요일(10/12)은 유난히 상(喪)을 당한 분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부친 운명을 대비해 묘 자리를 준비해야겠다는 y씨의 연락을 받고 강원도 영월군 연당리란 곳을 찾아간 것은 지난 금요일(10/10). 몇 군데 땅을 둘러본 후 아늑하며 풍수적으로도 손색없는 땅을 선정해 주었고 y씨
섬돌 밑에서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 한 채, 창 밖을 바라보니 감나무 잎새가 바람에 일렁이며 고향으로 안내한다.수구초심(首邱初心), 그리운게 고향이요, 고향하면 먼저 떠오르는 분이 어머님이시다.내가 청주고 재학시절 통학하는 아들을 위해 새벽밥을 지으시던 어머님, 논산 훈련소에 입영(入營)하는 아들을 전송하시려고 밭 뚝에서 손을 흔들어 주시
일기예보를 들으면서 내일을 설계한다.맑게 개인 날이 있는가 하면, 비바람 치며 폭풍이 몰아치는 날도 있듯이 인생도 늘 행복한게 아니다.“인생은 행(幸)과 불행(不幸)이 어우러져 있고 인생은 희노애락의 교향악이라고”한다. 군주론의 저자인 마키아벨리는 “인생은 운명과 노력의 협주곡”이라고 했다.생각하기 따라서는 결혼하지 않는 사람이 속도 썩이지 않고 결혼한 사
무단방치 행위로 인한 주민불편, 교통장애 및 도시미관 저해 등 폐해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도로나 주택가, 공터 등에 차량을 무단으로 방치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형사고발이 추진되는 등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군은 10월 한달간을 무단방치 및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단속 처리를 위한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경찰,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