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음성군 시무식 및 서동경 부군수 취임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김순응 부회장과 안제은 자문위원이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민주평통 유공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지역사회 공헌과 통일사업 추진의 공적을 인정받아 김순응 부회장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안제은 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김순응 부회장은 “매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안제은 자문위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매사에 임하겠다”
음성군 삼성면에 거주하는 박춘자씨가 12일 음성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그동안 박춘자씨가 열심히 아껴서 모아온 돈으로,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며 살고자 하는 정성으로 마련됐다.기탁식에 함께 동행한 아들 김영환씨는 “어머니가 늘 베푸는 삶을 강조해 오셨다”며 “기부를 실천하신 어머니가 매우 존경스럽고, 좋은 일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12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김용애(여, 71세), 단체 (사)충청북도해병대전우회음성군지회(대표 강훈희)를 선정․시상했다.김용애씨는 2005년부터 관내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손 마사지 재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를 돕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씨는“남는 시간에 조금씩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변 동료들과 함께 행복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남완동 회장이 지난 29일,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한국4-H충청북도본부에서 주관하는 제44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맹동면에 위치한 동성중학교는 교정에 텃밭을 만들어 다양한 과채류, 초화류를 심고 관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활동 4-H회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청년 및 학생 4-H 회원, 본부, 지도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은 영농기술개발 부문 8점과 우수활동4-H회 4점으로
음성군 어르신 12명의 구술을 통해 담은 인생 자서전이 책과 영상으로 나왔다. 2023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추억의 뜰’이 지난 달 22일 역말한울타리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 구술생애사 자서전 출판기념회 및 영상시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그동안의 사업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참석 어르신 덕담, 자작시 및 구술 생애사 내용 낭송, 색소폰 공연 및 기념 촬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반연숙 추억의 뜰 대표는 “그동안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본인의 생애사를 기록하는데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구술은 진실
음성군은 서용근 농가의 배(신고)가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배(일반)부문에서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국산 과일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외관 심사(정형과, 색택, 균일도, 식미), 계측심사(당도, 경도), 과원심사(지형, 시설 등) 등에 대해 종합평가해 올해의 대표 과일을 선정했다.시상은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이루어지며 이번에 수상한 과일은 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