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살 발생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청주에 문을 열었다. 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는 도내 정신보건시설, 사회복지시설, 시민단체,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이날 개소식에서는 특히 자살예방 위기체계 구축을 위하여 충북도와 교육청,
생극중학교(교장 조기형)는 지난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년별로 이루어졌는데, 1학년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세계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우주체험관’, 환상적인 과학세계로 빠져보는 ‘슈퍼매직 콘서트’ 등을 체험하며 과학인으로서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2학년은 성균관 대학교 탐방과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이 음성군 지역의 직장에 근무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은 음성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 학부모들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종교기관 등을 방문하여 교육정책이해, 자녀교육방법 등 학부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학부모교실에
음성 수봉초등학교(교장 고병일)는 지난 1일 수봉초 강당에서 학부모를 2학기 학교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 행사는 1학기 학교경영 보고 및 2학기 학사일정 안내, 교원개발능력평가 학부모만족도 실시 안내, 학부모 교육, 영재학급 운영소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온라인 설문조사, 정보통신윤리교육 및 학부모 맞춤형 연수, 학부모 상담 등을 실시하여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공립대소유치원(원장 김미옥) 원아들이 지난 2일 음성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튼튼치아 건강교실’에 다녀왔다.음성군 보건소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튼튼치아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바른 양치교실 운영 및 불소 겔 도포, 위상차 현미경 체험, 치과체험, 예방진료 및 초기진료 등을 통해 유아들의 구강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소유치원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2013년도 가을 수확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기계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음성군농협과 합동으로 경운기 쏠라 경고등 부착행사를 개최하였다.10월 2일 원남면 하당리 마을회관에서 음성경찰서장 및 음성군 농협조합장 등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농기계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추돌사고를 예방을 위한 경운기 쏠라 경고등 부착
충북도내 장애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2013 충북 사랑의 끈 연결운동’이 1일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장학생 및 가족, 시군 복지회원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장애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진로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건전한 국민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전 국민 참여운동으로, 사회지도층 인사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3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은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대학총장 등 200여 명과 劉寶利 중국 교육부 국장을 비롯한 중국 정부관계자 및 주요인사 80여 명, 전국의 중국인 유학생 7,000여 명 도민 3,000여 명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개막식에서 이시종 지
음성군의회(의장 손수종)는 수확시기가 도래한 인삼 등 농․축산물 절도 대비를 위해 지난 4일 음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성읍, 원남면, 소이면, 맹동면 등 4개 읍․면에서 특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예방활동에 앞서 손수종 의장은 “농부들의 자식과 같이 아낌없는 사랑과 노력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 음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예방 활동
소이면사무소(면장 이재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소이면 대장리 상추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소이면장 등 15명의 직원들은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상추 모종 옮겨심기 등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소이면 대장리 주민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반채영)와 주민자치산악회(회장 반채영)는 지난 5일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와 면민화합 등반대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배우는 기쁨, 참여하는 즐거움” 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 내빈,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상당리 큰산
음성군의회(의장 손수종)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펼쳐나가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를 운영하기로 하고 군민의 제보를 기다린다.군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리는 제251회 제2차 음성군 정례회 회기 중 실시할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11월 15일까지 군민들로부터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제보 대상은 음성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
음성군이 맹동면 꽃동네에 지원하는 재정 부담이 25억원 가량 줄어든다.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은 3일 “그동안 꽃동네시설 국비지원과 관련하여 지난해 법률개정안(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그와 더불어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협의해왔다”며 “이번에 정부로부터 국비 지원 확대를 이끌어낸 결과 음성군 복지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낙형)은 농촌의 공동체와 정서를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 지역특성을 살린 권역별 농업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충북발전연구원은 2013년 상반기 도정기획과제로 ‘충북형 농업관광 활성화 방안’(연구책임: 정연정 수석연구위원)을 발간, 최근 관광트렌드가 감성, 체험, 교육, 목적형 등과 같은 욕구 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마늘가공업체인 (유)청원흑마늘이 미국 “K-Grocery Inc.”에 흑마늘과 흑마늘 농축액을 수출할 수 있도록 현지컨설팅을 추진해 내년까지 총 60만 달러어치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러한 지원은 충북마늘산학연협력단(단장 사동민)과 함께 마늘 6차산업화의 일환으로 재배농가의 병해충 방제와 흑마늘 가공 등 생산에서부터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지난달 30일 다문화가정 자녀와 친구 22명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친구와 함께하는 경찰서 공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금번 체험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문화 가정 자녀가 내국인 친구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 112지령실 등 각 부서 견학, 경찰 장비체험, 교통안
지난달 30일 남신초등학교(교장 김명기) ‘행복 누리단’ 어린이들이 학교 부근 노인정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강정을 전해드리고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며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웃음을 전파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여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만남을 주관한 ‘남신 행복 누리단’ 어린이들은 7월에도 노인정을 방문하여 떡과 음료수를 전달했으며 찾아오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는 지난달 30일 ‘방과후 마을돌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음성중학교,남신초등학교,부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도서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하였다.음성교육지원청에서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력제고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청·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관심과 책
음성군 보건소는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요실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한방 배뇨장애(요실금) 예방교실을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10주간 음성군보건소에서 운영한다.요실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실금 질환에 대한 교육과 요실금질환의 한의학적 접근, 요실금 예방에 좋은 골반저근(케겔)운동과 한의사 진료, 쑥뜸, 한의약 치료 등
삼성면 주민자치센터에 색소폰 강좌가 개설된다.삼성면은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색소폰 첫 강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면 색소폰 강좌는 약 2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인원 추이를 살펴 신청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자치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삼성면은 현재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색소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