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46억 증가,양질의 복지 추구
군은 골고루 잘사는 사회, 균형있는 사회 양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모토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책을 개발하고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해 정신적 물질적 수혜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군은 보호가 필요한 3천5백여명의 주민에게 생계급여 37억2천79만원을 지급하고 주거급여 5억9천6백14만원, 교육급여 1억6천6백83만원을 지급해 기초생활 보장과 자립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 노인 3천4백50명에게 13억6천6백만원의 경로금을 지급과 65세이상 노인 1만1백68명에게 9억5천1백72만원의 교통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노인분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노인종합복지 회관에 8억2천5백15만원을 투입하고 노인 요양시설 운영비 10억3천6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2천3백50명의 보호비 24억8천4백53만원과 장애인 시설에 대해 10억7백14만원을 국도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부랑인 시설에 8억1천9백33만원, 보육시설에 17억8천6백43만원, 아동 급식비 지원 1천6백6만원 등 불우아동을 위해 1억2천8백62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저소득노인을 위해 보청기 구입 전달하고 재가노인에게 식사배달사입, 노인 일거리 마련사업 등에도 6억7천2백42만원을 투입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총 1백77억원을 투입해 균형있는 복지사회 구현에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