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쉬종말처리장 건립,택지개발 추진 등

금왕읍은 올해 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과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주민 생활편익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군은 금왕읍 수질보전을 위해 현재 건설중인 금왕하수종말처리장 건립에 1백94억원을 들여 올해 완공할 계획이다.
또 금왕읍 금석리 일대에 주택수요와 지역 균등 발전을 위해 금석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1백39억원을 들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마을별 소규모 숙원사업에 집중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높이고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금왕읍 대소에서 금왕읍까지 국가지원 도로 확장포장공사가 추진중에 있으며 일부 구간에는 완공상태로 지역 교통편익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음성에서 생극간 국도 37번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추진 중에 있어 교통 요충지로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왕읍 올해 금왕하수종말처리장 완공과 금석택지개발 등 사업 추진으로 총 사업비 3백40억여원을 투입 지역 경제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
더욱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높이고 복지향상을 위해 농어촌도로 확장포장과 주민 숙원사업 등을 펼쳐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금왕읍 올해 하수종말처리장, 택지개발사업, 주민 숙원사업 등 예산 투입으로 지역 균등발전과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주민 복지사업을 위한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주민들은 각종 사업 추진으로 지역개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지역 경제을 위한 사업 계획이 함께 병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주민 유모씨(50·금왕읍 무극리)는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올해 하수종말처리장 완공과 지역 주택수요를 위해 택지개발사업 조성으로 지역 발전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관광개발도 함께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