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음성군 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 청년회(회장 김윤하)에서는 지난 1월23일 음성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향애원 100여명의 원생들을 초청해 음성읍 읍내리 영빈관에서 음식과 다과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향애원생들에게 자장면, 푸짐한 과일과 과자등을 마련해 제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축구공,농구공,배드민턴라켓과 공을 전달한데 이어 선물까지 준비하여 제공하는등 친구처럼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청년회 김윤하 회장은 “향애원생들을 초청해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지 어느덧 4년째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 어둡고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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