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7백여세대 아파트 건립

감곡 농어촌도로 리도 202호선 도로 통행량이 증가 추세로 보이고 있어 도로 확장포장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감곡면사무소 뒤에서 오궁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리도 202호선 도로가 인근 아파트 건설로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도로 확장포장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이곳 도로와 연접된 인근지역에 덕일건설외 4개업체가 1천7백여세대의 아파트를 허가 신청하고 공사중에 있어 통행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이곳 인근에 아파트가 건설되고 많은 주민들이 통행할 경우 현재의 도로사정으로는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특히 이곳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으로 많은 차량들이 리도 202호선 농어촌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나 도로 폭이 협소하고 노면이 불규칙해 통행하는데 불편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이곳 인근에 1천7백여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경우 인구 증가로 도로 이용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주민들은 감곡면사무소 뒤부터 오향2리를 경유 오궁리까지 연결하고 있는 중요도로인 농어촌도로 리도 202호선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주민 송모씨(51·감곡면 오향리)는 감곡면사무소부터 오궁리까지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리도 202호선이 중요도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이곳 도로를 시급히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