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억여원 투입,대형매장 갖춰

총사업비 6억여원 투입,대형매장 갖춰
총사업비 6억여원 투입,대형매장 갖춰
 

생극농협(조합장 유석흠)에서는 농ㆍ수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필품까지 취급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대형 하나로 마트가 지난 12일 개점됐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종률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필용 도 의회의원, 박주암 생극면장, 김광렬 농협 음성군 지부장, 정지태 군 의회의원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개점한 생극농협 하나로 마트는 6억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면적 685평에 매장면적 150평 규모로 개점돼 그동안 전문 매장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로 하여금 새로운 쇼핑문화를 제공하게 됐다.


생극농협 하나로마트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하나로마트 회원카드를 통해 이용고객 배당도 실시한다.

유석흠 조합장은 “조합원과 전 임직원이 ‘내 가게’라는 마음으로 이용에 앞장서주길 당부 드린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큰 장터로 우리 농산물 지킴이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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