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금왕JC 이세진 회장

 “지난30년간의 금왕JC 역사를 소중히 하고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며 웅비하는 현시점에서 회원 상호간의 가교역할자로 우리 금왕JC가 진정한 미래를 여는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금왕JC 란슬로건속에 지난 7일 취임식을 갖고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금왕JC 제32대 이세진 회장.


청년조직인 JC는 JC인으로서의 정신과 행동철학이 일치되어야 다변화된 사회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이회장은 “ 우리는 과거를 잊고 새로움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새로움을 더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며“2007년을 여는 회장으로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직분에 맞는 업무분장과 철저한 준비 속에 계획, 검토, 실행, 분석, 평가등을 할 수 있도록 지도역량개발을 위한 배려와 항상 회원위에서 군림하는 회장이 아닌 회원과 더불어 함께하고 독려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또한“침체되어있는 금왕JC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 로칼 과 맞지 않는 제도와 관습은 과감히 보완, 폐지함으로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갈 수 있는 힘을 기르겠다”며“변화된 JC, 한층 성숙된 JC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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