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동호회 ‘금목회’

골프 동호회 모임인 금목회(회장 최두식)에서는 지난 8일 진천소재 중앙 컨트리클럽에서 회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겸 연말결산 모임을 갖고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골프 동호회 모임인 금목회(회장 최두식)에서는 지난 8일 진천소재 중앙 컨트리클럽에서 회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겸 연말결산 모임을 갖고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골프동호회원 들이 경기를 통해 매월 모임시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 관내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모금행사를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음성군 관내 골프 동호회 모임인 금목회(회장 최두식)에서는 지난 8일 진천소재 중앙 컨트리클럽에서 회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겸 연말결산 모임을 갖고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그동안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모금한 50만원의 성금을 본보에 기탁하는등 올 한해를 마무리 짖는 결산행사를 가졌다.

이날 결식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된 이번행사에서는 회원들의 따스한 손길을 유도하며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들은 본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급식행사에 쓰여질 계획이며 본보를 통해 소개된 금왕읍 용천초교 윤진이 돕기에 쓰여질 계획이다.


금목회 최두식 회장은 “사랑은 베푸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며 물질문명의 시대속에 부익부 빈익빈의 사태가 악화되는 듯한 느낌을 저버릴수 없지만 사랑을 나누는 작은 정성속에서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회원들이 매번 경기를 통한 사랑의 버디 성금 모금함에 넣어주는 작은 정성들이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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