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삼성면민회 신임 한성수 회장
“회원 여러분의 소망을 업그레이드시켜 알차고 단단한 재경삼성면민회로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는 면민회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물려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습니다.”
지난 7일 서울 충무로소재 행복웨딩홀에서 개최된 재경삼성면민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 재신임회장으로 선출돼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한성수 회장.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는 한회장은“삼성면민회란 이권단체도 아니오, 정치적인 모임도 아닌 이름그대로 순수한 친목단체” 라며“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삼성이란 고향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 이웃사촌의 친목단체”임을 강조했다.
우정을 다지기 위하여 산악회및 삼사모란 작은 동아리 모임들을 더욱더 활성화 시키겠다는 한회장은“재경삼성면민회의 참여의식과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집행부가 더욱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