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노인종합복지회관,보건복지부장관상

음성군노인종합복지회관이2006노인일자리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선정,유시민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표창을받고있다
음성군노인종합복지회관이2006노인일자리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선정,유시민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표창을받고있다

음성군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류지숙)이 2006 노인 일자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않았다.

음성군노인종합복지회관은 20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06년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워크숍에서 여성 결혼 이민자를 위한 노인중심사업이 높게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음성군 노인종합복지회관은 전국 690개의 수행기관과 1,749개 세부프로그램 중 사업분야별로 총 23개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교육형 분야 ‘여성결혼이민자 한국문화교육사업’을 운영해 노인인력을 활용,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교육강사 파견사업’, ‘노인요양사 파견사업’, ‘사서도우미 파견사업’, ‘농산물재배사업’, ‘장류판매사업’ 등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의 사업단에서 240여 명의 노인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등 건전한 사회참여활동을 유도했다. 여성결혼이민자 지원 사업은 2005년부터 농촌지역으로 시집온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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