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여중앞 495세대 아파트 건립 추진

음성읍 평곡리 859-1번지외 41필지 음성여중앞 전답에 495세대의 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13 서초 쌍용플래디넘 609호 (주)케이지이티(대표 김상흔)에서 지난 1월중순께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및 제 1종지구단위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아파트 건립을 추진중이라는 것.

평곡리 일대에 건립할 아파트 설계는 (주)제일, 원종합건축사무소( 소장 이규승)에서 맡았고 신동아 건설(주. 김용선,신광웅)에서 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주)케이지 이티에서 추진하는 평곡리 일대 아파트 부지는 8천69평에 건축면적 1천933평,연면적 2만2천202평으로 지하 1층 지상 15층 건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총세대수는 29평형 149세대,33평형 145세대,39평형 90세대,47평형 111세대등 모두 495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며 공동주택 동수 6동, 부속건축물 4동으로 건립된다.

군관계자는 “(주)케이지 이티에서 평곡리 일대 건립할 아파트는 아직 신청단계에 있어 구체적인 시공일자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음성군내 아파트가 많이 건립되면 지역주민들의 주택난 해소로 삶의 질을 제고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