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충주지청 노동행정종합컨설팅개최

 

공무원이 현장에 달려가 기업이 요구하는 내용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노동행정종합컨설팅』서비스가 기업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동행정종합컨설팅』서비스는 방문컨설팅과 단체컨설팅의 두가지 형태로 지난해부터 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수요자인 기업의 요구에 따라 다수 부서가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서비스이다.


『노동행정종합컨설팅』서비스는 그동안 참여기업으로부터 “노무관리의 틀이 잡혔다”, “주 40시간제를 제대로 추진하게 되었다”, “인사․노무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 “모르던 재정지원도 받아 고맙다” 등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올 10월에는 참여정부 3년간의 『국민체감형 10대 혁신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도 지난해에 50개소의 방문컨설팅, 2회의 단체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여 참여기업으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2007년 1월 26일(금) 14:00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예식장 3층(대전지방노동청충주지청 옆)에서 충북북부지역 사업주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달라지는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단체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07년부터 시행되는 비정규직보호입법의 제정내용, 근로기준법 등 선진화입법관련 제․개정법률 내용, 감시적․단속적근로자 최저임금감액적용 개정내용, 주40시간제, 퇴직연금제, 부당노동행위 사례 등 2007년도에 달라지는 노동법령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특히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비정규직보호입법, 노사관계선진화입법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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