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음성군지사사옥준공식
대한지적공사음성군지사사옥준공식


대한지적공사 음성군지사(지사장 한상봉) 신축 이전 준공식이 30일 오전 11시 30분 음성읍 신천리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철규 음성부군수를 비롯한 윤병승 군의장,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사옥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거행됐다.

대한지적공사 음성군지사는 음성읍 신천리 173번지 일원 324평의 부지에 연면적 146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대한지적공사 음성군지사는 지난 1982년 설립된 이후 국가사무인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며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정부의 토지관리 행정자료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시설면적의 협소 및 설비의 낙후 등으로 이전 신축을 하게 되어 지난해 9월 착공을 하고 지난 12월 22일 완공됐으며, 다음달 2일부터 신축 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